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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서서 싸개 사람처럼 일어서서 볼일 보는 강아지  7월 25일 방송

 

볼일을 볼 때만 시작된다는 별난 행동... 잠시 후~ 화장실에 들어가는 한 녀석. 그러더니 벽을 짚고 일어서서 소변을 본다?!! 사람처럼 서서 소변보는 땅콩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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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수컷 강아지는 한쪽 다리를 들고 소변을 보고, 암컷은 주저앉아 소변을 보는 게 정석인데~ 상식을 파괴하는 자세로 용변을 보는 땅콩이. 게다가 아무리 급하더라도 꼭! 가족들이 사용하는 화장실에서 서서 볼일을 봐야 한다는데~ 심지어 대변까지 이 자세로 본다니 신통하다 신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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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집에 왔을 때는 여느 강아지들과 다름없이 평범한 자세로 볼일을 보다가 우연히 6개월 전부터 서서 볼일을 보기 시작했다는 땅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