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채무침 만들기 매번 국으로만 먹었던 황태채의 완벽변신 매콤 달콤 고추장양념에 조물조물 무쳐 군침 도는 황태채 무침 레시피 입니다.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는 집반찬으로 추천 합니다. 골뱅이나 소면을 넣으면 술안주로도 좋습니다.
황태는 겨울 내내 얼리고 녹이기를 반복하여 서서히 건조한 명태 입니다.
2인 기준 재료
- 주재료
황태채(70g), 오이(120g), 소금(½t), 실파(5g), 채 썬 홍고추(½개), 통깨(약간)
- 양념 재료
소주(1T), 올리고당(2T), 황설탕(1T), 생강즙(1t), 다진 마늘(½T), 통깨(1t), 고추장(2T), 고운 고춧가루(1t)
황태채무침 만들기
1. 황태채(70g) 찬물에 헹궈낸 뒤 15분 정도 불리기
- 물에 오래 담궈 놓으면 황태의 맛이 빠져 버립니다. 오래 담궈 두지 말고 15분만 담궈 두세요.
2. 불린 황태채 결대로 찢기
3. 오이(120g) 반 갈라 어슷 썰고 소금(½t) 넣어 20분 정도 절인 뒤 물기 제거하기
- 무침에 빠질 수 없는 오이의 아삭한 식감
4. 소주(1T), 올리고당(2T), 황설탕(1T), 생강즙(1t), 다진 마늘(½T), 통깨(1t), 고추장(2T), 고운 고춧가루(1t) 섞어 양념장 만들기
- 양념장에 소주를 넣으면 보관 기간을 늘릴 수 있습니다.
- 달콤함을 원한다면 매실청을 추가 하면 됩니다.
- 양념장은 너무 묽지 않게 만들어야 황태채를 무쳤을 때 수분이 생기지 않습니다.
5. 양념장에 황태채 넣어 버무리다가 오이 넣어 버무리기
6. 실파(5g), 채 썬 홍고추 넣어 버무린 뒤 그릇에 담고 통깨(약간)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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