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 찰스 4월 26일 화요일 방송 인도에서 온 5인의 요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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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온 5인의 기러기아빠요리사들의 얘기가 방송됩니다.

 

홍대에 위치한 인도 식당에서 일하는 5인의 인도 요리사들.
식당 근처에 마련된 집에서 합숙 생활을 하며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데.
하지만 이들 모두 가족을 고국에 두고 온 기러기 아빠들!

보고 싶은 마음에 영상통화도 해보지만 그리움은 줄어들지 않고.
게다가 문화도 언어도 다른 한국에서의 생활은 어렵기만 한데.
가족을 위해 힘쓰고 있는 이들의 이야기가 또 한 번 시작된다.

 

5명이 함께 살다보니 출근 준비로 늘 분주한 화장실.
순서가 엇갈리다 보니 양치질 한 번 하는데도 1시간이 걸린다?!
과연 이들의 아침은 어떻게 변했을 것인가.
한국에서 지내며 문화 차이로 많이 힘들어 하던 인도 요리사들.

종교적인 문제도, 한국인 입맛 맞추기도 많이 힘들었는데.
1년 후 그들이 달라졌다!
달라진 요리사들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공개된다.

 

가족과 떨어져 지내며 늘 외로움에 힘들어 하던 인도 요리사들.
그런데 바로 한 달 전, 드네쉬 가족이 한국을 찾았다!
낯선 땅 한국으로 온 수머와 아시를 위해 드네쉬가 준비한 가족 봄 소풍!

그리고 타국에서 고생하는 요리사들을 위해 준비한 수머의 깜짝 선물까지!
인도 요리사들의 변화된 지난 1년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출처 이웃집  찰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