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다큐공감 5월 1일 방송 네팔 대지진 1년 삶의 경계에 서다

 

가수 하림의 나레이션으로 시작되는 네팔 대지진 1년 후

 

2015년 4월 25일 규모 7.8의 강진이 네팔을 덮치고 5월 12일 규모 7.3의 2차 강진이 덮여 8891명이 사망하는 최악의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최대 피해지역인 신두팔초크 바로 1차 2차 네팔대지진의 진원지였던 곳인데 이 곳은 해발고도가 800~1300m 산악지대라 피해가 극심했습니다.

 

네팔사람들은 아직도 지진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재건사업이 지지부진한 상황. 이재민들은 카트만두 추체파티 텐트촌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닌 이상 네팔대지진의 참사를 다시 한번 기억해야 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