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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스토리눈 여수박스할머니
내가 바로 시장의 주인? 시장통의 왕초 할매 금녀씨
전남 여수에 위치한 한 전통시장. 바닷가와 근접해 있어 지역민들은 물론 관광객들
도 즐겨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러한 전통시장에 숨겨진 이면이 있다? 새
벽마다 벌어지는 상인들의 자리다툼! 심지어 ‘부인회’라는 조직을 만들어 상인들에
게 자릿세를 걷는 사람들까지 있다는데. 그 금액만 해도 억대가 될 것으로 예상된
다. 하지만, 이 시장을 주름 잡는 건 ‘부인회’가 아니었다!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는 시장통의 왕초, 70대의 금녀 씨인데. rsu는 본인이 이 시장을 만들었고, 그렇기 때
문에 자신이 주인이라고 주장한다. 시장 내를 활보하며 감시하고, 노점상이 조금이
라도 라인 밖으로 나와 있으면 잔소리를 하기 일쑤!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험한 욕설
에 상인들은 위축되어 살고 있다는데. 본인의 규칙을 만들어 그것을 지키지 않는 사
람들에게 행패를 부리는 박스 할머니! 그녀는 왜 상인들을 못살게 구는 것일까?
.
이 구역의 박스는 모두 독점! 박스를 향한 그녀의 집착
금녀 씨의 또 다른 별명은 ‘박스 할머니’다. 시장에 버려진 박스를 모으는 것이 할머
니의 하루 일과. 동네의 박스는 모두 독점하고, 다른 사람이 가져가지 못하도록 행패
를 부린다는데. 하루에 모이는 박스 양만 해도 500kg에 달할 정도! 더욱 기가 막힌
것은, 시장 한 가운데에 박스를 산처럼 쌓아두어 시장의 미관까지 흐리게 하고 있다
는 것이다. 이제는 30대의 젊은 딸까지 박스 줍는 일에 동참해 모녀가 함께 일에 매
달리고 있다고. 또한 그녀는 오전에 박스를 줍고 오후에는 노점에서 장사를 하는데,
판매를 위해 꺼내 놓은 과일들이 썩어 있는 상태! 그녀는 왜 폐지를 주워가며 썩은
과일을 팔고 있는 것일까?
24시 길 위에서 먹고 자는 금녀 씨 알고 보니 집 세 채 보유한 부자?
교동시장의 상인들은 박 노인과 눈을 마주치기도 꺼려한다는데. 그녀의 뒤에서 떠도
는 믿을 수 없는 소문! 상인들은 입을 모아 그녀를 부잣집 딸이라고 말한다. 폐지를
줍는 할머니가 집을 세 채나 보유하고 있는 재벌가라고? 주변 상인에게는 2000만원
이라는 큰 금액을 빌려줄 정도로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는데
-출처 리얼스토리눈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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