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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83회 게스트 고민사연  난 못생겼어 잘생긴 형과 비교만 당한 26년, 38년된 초등학교 동창의 시도 때도 없는 뻥이야 7월 11일 방송

 

게스트: 표진인, 보라, 다솜, 안우연

 

고민사연

 

지난주, 새롭게 1승을 차지한 <여보, 그거 또 봐?>

타로카드로 인생을 선택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인 아내!

과연 이번 주도 2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난 못생겼어 잘생긴 형과 비교만 당한 26년

. 183에 듬직한 26살 청년입니다.

제게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악연이 있는데요! 그 사람은 바로 제 형!!

사람들은 늘 형은 잘생겼네! 너는 왜 이따위냐?” 비교당하기 일쑤!!

심지어 가족들도 쯧쯧! 형 반만 닮았어도!” 하는데~!!

매번 이딴 식이니, 짜증나 죽겠다구요!! 저 그렇게 못생겼나요?

  .

안녕하세요. 토끼 같은 아기를 키우는 23살 주부예요.

저희 남편은요, 못 놀아 죽은 귀신이 들러붙었나 봐요!!

매일 친구들과 노느라 외박은 기본!!

놀기 위해 직장도 때려치우는데!!

제발 이 인간, 정신 좀 차리게 도와주세요!

 

38년된 초등학교 동창의 시도 때도 없는 뻥이야 

 

안녕하세요. 제 초등학교 동창 길뻥이를 고발합니다!!

입만 열면 허구한 날, 뻥과 장난질인데

문제는요. 저희 나이가 올해로 52세라구요!!

저와 동창들 모두 한마음으로 사연을 보냅니다.

친구야! 제발 뻥 좀 그만 쳐!

 

-출처 안녕하세요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