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 롱보드에 청춘이 담겼다! 세계 최고 롱보더 7월 5일 방송

 

이름 그대로 길이가 긴~ 롱보드를 타는, 세계적인 롱보더 김범석(20세) 씨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롱보드 만능 기술꾼 범석 씨. 보드 위에서 스텝을 밟는 ‘댄싱’부터 각종 회전 기술을 보이는 ‘트릭’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했다는데.

.

범석 씨의 주특기는 바로 ‘돌리기’ 기술~ 심지어 롱보드를 공중에서 무려 900도나 돌린다는데. 롱보드를 타기 시작한 지 2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균형감각은 물론 점프력까지 모두 겸비했다! 그 실력을 발휘해서 세계 대회에서도 당당히 입상까지 했다고.

.

하지만 이런 실력의 뒤에는 온몸에 상처가 날 정도로 연습한 노력이 있었다.
2년 전, 지인의 추천으로 우연히 시작한 롱보드 덕분에 소심한 성격이 자신감 넘치는 성격으로 바뀌었다는 범석 씨.